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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찬양 예배
10월 18일, 오후찬양예배 순서 & 말씀요약
첨부파일 1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10:23-25)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물에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해주면 몸에 좋은 물로 변한다고 합니다. 말과 격려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실험입니다. 격려의 중요성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고난 중에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한 말씀이지만, 코로나로 인하여서 힘든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격려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서로 격려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규칙적으로 격려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격려하고자 한다면 우선 그를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만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낮에는 행군을 하다가도 밤이 되면 서로 모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간 생활을 했습니다. 광야는 먹을 것이 부족하고 황량하고 외로운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어떻게 40년간이나 생활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밤마다 장막에 둘러앉아 모닥불을 피워놓고 직면한 문제들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격려 때문에 힘든 광야의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 격려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임에서 나누어야 할 격려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무슨 말로 격려해야 할까요? 모임을 풍성하게 이끌어가기 위해서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할까요? 정치이야기 인가요? 사업이야기 인가요? 자녀이야기 인가요? 이것들을 모임에서 나눌 수 있지만 결코 우리의 모임의 주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 그런가요? 우리의 모임은 단순히 사람과의 만남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전제된 것입니다. 본문은 성도의 모임의 세 가지 중요한 주제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바로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도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자들의 모임 중에서 나누어야 할 이야기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우리들의 모임 가운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나눔이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격려의 성경적인 모범을 알아야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성경에 나오는 격려의 좋은 모범은 누구를 들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규칙적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인 가운데에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나누셨습니다. 마지막 십자가를 앞두고는 제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사랑의 본을 보이시고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보이신 격려의 모습을 통해서 제자다운 제자로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격려를 받은 제자들은 또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격려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누군가 위로의 말을 해준다면 큰 힘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서로 격려와 위로를 하면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